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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서화 평화체육관' 올해 준공 목표

 인제군이 올해 준공을 목표로

'서화 평화체육관' 신축 사업 추진에

속도를 가하고 있습니다.


 11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 착공한

서화 평화체육관의 현재 공정률은 12%로

동절기 공사 중지 명령이 해제되면서

본격적인 토목공사를 재개했습니다.


 체육관은 지상 2층까지 2천 951㎡ 규모로

배드민턴과 농구, 배구 경기가 가능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고

내부에는 각종 대회와 행사 개최를 위한

무대장치도 설치됩니다.

김도균
춘천MBC 김도균기자입니다. 경제와 체육, 인제군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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