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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에서 발굴한 유해, 올해 첫 신원 확인

인제군 서화리 일대에서 발굴한 6.25 전사자의 신원이 올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과거 대량 발굴지역의 유해자료를 재분석하는 과정에서 고 반철환 하사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6.25전쟁에 참전한 반 하사는
인제군 서화리 일대에서 벌어진
노전평 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유해발굴감식단은 고인의 딸이
지난달 유전자 시료 채취에 참여해,
이후 분석 과정에서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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