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고독사 예방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춘천시와 강릉시가 시범사업 지역으로 참여합니다.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상담, 치료, 서비스를 연계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합니다.
춘천시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공공의료시설과 연계해
위험가구 발굴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50~69세 1인가구와
노인과 장애, 중증질환자 돌봄 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