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강원권 경기가
지난해 4분기에 비해
소폭 개선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강원지역 경제동향을 보면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생산이 소폭 증가했고
민간 소비도 소폭 늘었지만
건설 투자는 감소했습니다.
과실류를 중심으로 농수축산물 가격
상승폭이 커졌지만
전기요금 동결 등으로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축소됐고
주택 가격은 매수심리 부진으로
상승폭이 꺾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