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정선 쥐라기역암과 화암동굴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ＥＮＤ▶
정선 조양강변에 분포하는 쥐라기 역암은
암석의 종류나 크기가 다양하고,
보존 상태도 좋아, 쥐라기 시대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자료로 평가됐습니다.
화암동굴은 종유석과 곡석 등이 잘 발달해
있고, 석화는 모양과 색이 독특해
학술적이나 자연 유산적 가치가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문화재청은 30일 간의 예고 기간을 거친 뒤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최종 지정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