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ＥＮＤ▶
환경부 등은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돼
검출지점 반경 500m 이내에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금지하고 10km 이내 가금사육 농장의
이동을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확진은 지난달 28일
고병원성 AI 확진 이후 두번째로,
양양군은 당시 가금사육 농장에 내려졌던
이동제한을 21일 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