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8명에 이르는 가운데
진영 별 단일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신경호 예비후보는
오늘(4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단일화 논의에서 이탈한
원병관, 유대균, 조백송 예비후보를 비롯해
독자 노선을 걷고 있는
민성숙, 최광익 예비후보에게
범 중도-보수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진보 진영에서는
강삼영 예비후보가 오늘(4일)
문태호 예비후보와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원칙에 합의했다고 밝히고,
오는 6일 합의안을 발표하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