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굴착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비 21억 원을 들여
지하시설물 전산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사업대상은
국토정중앙면 심포리와 죽리,
구암리 등 5개 리로,
도로, 상·하수도 지하 시설물을
전산화합니다.
앞서 양구군은 지난 2022년부터
국토정중앙면 야촌리와 용하리, 황강리 등
7개 리의 지하 시설물 현황 파악과
수치 지형도 구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