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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춘천

춘천불꽃대회 일단락..도지사 하지 않겠다

◀ANC▶

남)강원도가 주도해 추진하던 춘천세계불꽃대회 문제가 일단락 됐습니다. 강원도는 이 사업을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여)좀더 시간을 갖고 여러 여건을 고려해 사업을 재개할지를 고민하기로 했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10월 열려던 춘천세계불꽃대회가

결국 없던 일이 됐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한금석 도의회 의장을 만나

춘천세계불꽃대회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춘천불꽃대회의 사업 계획과 실효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해온 의회의 반대 입장을

사실상 수용한 겁니다.



강원도의회는 줄곧 춘천세계불꽃대회가

다른 유사 대회에 비해

지자체의 행사비 부담이 많다고

지적해 왔습니다.



60억 원을 들이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서울시 부담 예산은 고작 1억 7천만 원입니다.



27억 원의 부산불꽃축제도

행정 부담 예산은 15억,

포항국제불빛축제도 전체 20억 원 중

7억 원만 부담합니다.



이에 반해 강원도와 춘천시는

18억 원의 예산 중 14억 원을 부담합니다.



강원도의회는 춘천세계불꽃대회도

다른 지역처럼 기업 후원을 통해서

사업 재원의 일부를 충당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춘천세계불꽃대회의 재추진 계획에 대한

언급 자체를 회피하고 있습니다.



사업계획을 보강해

'내년에라도 하면 되지' 하던 입장조차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INT▶ *강원도 관계자*

"(영원히 사업을 안하겠다는 건 아니죠?)

그 이후 상황은 나중에 봐야 되겠죠."



강원도가 춘천세계불꽃대회를

포기하는 쪽으로 돌아선 것이

도의회에 대한 반발이라는 해석도 있지만,

사업계획 자체가 부실했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

강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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