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대 춘천시의회가 오늘(23일) 열린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지난 4년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황환주 춘천시의회 의장은 10대 의회는
의정 활동 전념을 위해 회기 일수를
110일로 확대했고, 윤리강령 개정과
국내외 연수 보고회 개최,
시민 알권리를 위한 의정 활동 중계 등의
활동과 노력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층 젊어진 11대 춘천시의회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11대 춘천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13명,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9명
정의당 소속 의원 1명 등 23명으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