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비롯해 강원 11곳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도 춘천이 34.8도까지 오르는 등
영서 중북부 전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며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모레까지 곳에 따라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내리곘다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