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올해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출되면서,
오는 30일부터 나흘 동안
레고랜드 주차장 일대에서
'2024 문화도시박람회'와 함께
춘천마임축제가 동시에 열립니다.
올해 4년 차를 맞는 문화도시박람회에는
전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28개 시군에서
3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춘천마임축제가
8개 나라, 70여 개 극단이 참여한 가운데
도깨비난장을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