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강원 성장 부진하고 소득 역외 유출 지속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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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원 성장 부진하고 소득 역외 유출 지속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최근 강원지역 성장이 부진한 가운데 

지역 소득도 역외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강원도의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은

2%로 전국 2.1%보다 낮았고

전국에서 강원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5년 사이 2.5%에서 2.4%로 다소 내려갔습니다.


 지난해 기준 도민 1명당

순유출 규모는 128만 원으로 추정되는데

근로소득 유출 규모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균
춘천MBC 김도균기자입니다. 경제와 체육, 인제군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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