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교복 예산 분담률을 두고
강원도교육청과 지자체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도교육청 60%,
도와 시군 40%로 예산을 분담하자는
도의회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도 교육청이 70%,
도와 시군이 30%의 예산을 분담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예산 분담률은 다음달 2일
최문순 도지사와 민병희 교육감이 만나는
강원도교육행정협의회에서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