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강원FC가 4개 부문에서
최종 후보를 배출했습니다.
특히 토트넘 입단을 앞둔 양민혁은
MVP 후보에 선정돼
울산 조현우, 수원 안데르손과 경쟁을 펼치고,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윤정환 감독은 강원FC 최초로
최우수 감독상 후보에 포함됐고,
양민혁을 비롯해 강투지와 김영빈,
이기혁, 이상헌, 황문기 등
강원FC 선수 6명이
베스트11 후보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