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제작 '말리언니' 평창영화제 대상 화제 ::::: 기사
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공무원 제작 '말리언니' 평창영화제 대상 화제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현직 공무원이 만든 다큐멘터리
'말리언니'가 심사위원 대상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말리언니는 경기 고양시 소속 임대청 씨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한국전쟁 이후
폐허가 된 한국에서 고아와 장애인을
돌본 말리 홀트 여사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심사평을 남겼습니다.

지난주 폐막한 평창영화제에서는
말리언니 등 26개국 78편이 상영됐습니다.
황구선

 카톡 뉴스제보 인제군 양구군                                                

 화천군 홍천군청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