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올해 새롭게 추진한 농작업 대행 사업이
고령과 여성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홍천군은 청년 농업인을 중심으로 한 농작업 대행
협동조합을 설립해 농가 수요에 맞춰
적기에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대비 125% 증가한 30ha,
132개 농가의 예약이 완료됐고,
가을 수확철에도 신청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천군은 농작업 대행 사업이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