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MBC가 공무원들의 잘못된 출장비 지급을
연속 보도한 '춘천시 출장비 지급관리 엉망'연속 단독기획보도가
제 13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에 선정됐습니다
한국방송기자연합회는
춘천MBC 김상훈 기자 등 기동취재팀이
지난 7월말부터 이달초까지 연속 보도한
'춘천시 출장비 지급 관리 엉망 등 7편'을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뉴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도는 춘천시 공무원들의 허위 출장비
내역을 밀착 취재함으로써 각 지자체가
자체 조사에 나서고 행정안전부의 법 개정안이 나오는 등 공직사회 전체에 큰 경종을 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