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신용보증재단이
강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빚 706억 원을
대신 갚아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기영 도의원이 강원신용보증재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대위변제액 규모는
706억 원으로 2022년 115억 원에 비해
500% 이상 급증했습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당시
은행 대출을 크게 늘린 소상공인들이
빚을 갚지 못했다며 강원도가 부채 상환을
연장하는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