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상급 종합병원에
농어촌지역 공중보건의사를
투입하기로 하면서,
강원도 공보의 가운데 25% 이상이
수도권과 강원도 대형병원으로 파견됐습니다.
이달 초부터 어제(25)까지
파견된 공보의는 총 34명으로,
전문의는 12명, 일반의는 22명입니다.
공보의 20명은 국립중앙의료원 등
서울과 수도권 소재 상급병원으로,
14명은 강원도 소재 병원으로 파견됐고,
다음 달 공보의 50여 명이 전역을 앞두고 있어
농어촌 보건소와 보건지소 의료 공백은
커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