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K리그1 2023'에서
강원FC가 최종 10위를 차지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강원은 어제(2일) 열린 수원 삼성과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거두면서
2부 리그 자동 강등을 피했습니다.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강원은
2부 리그를 3위로 마친 김포FC와
1부 리그 잔류 경쟁을 벌입니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는 9일 오후 7시
김포솔터구경기장에서 열리고
이번 주 토요일, 강릉 홈에서
잔류와 강등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