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이 오는 3월 31일까지
고로쇠 수액 양여를 신청한 마을 20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합니다.
수액 채취 위치 준수 여부와
집수통 위생 관리 상태,
호스 시험성적서 보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합니다.
지난해에는 마을 21곳이
약 8만리터의 고로쇠 수액을 양여 받아
1억 9천만 원의 주민 소득을 창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