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개막하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강원도 소속 13명의 선수가
빙상과 컬링 등 4개 종목에 출전합니다.
특히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강원도청 김준호가 강력한 금메달 후보이고,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보유하고 있는
알펜시아 이승훈은 8번째 금메달을 향해
도전합니다.
스키 종목에선 2011년과 2017년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정동현이 출전해 메달 획득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