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과 이광재 의원은
오늘 오전 강원대학교 스타트업 큐브에서
기자 간담회와 토론회를 갖고
'강원도를 일자리가 있는 대학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광재 의원은
지난해 학교 내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며,
기업을 유치해 강한 대학을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춘천MBC여론조사에서
도지사 적합도 1위에 오른 이 의원은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강원도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해달라고
주문하시는 것"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