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강원도당이 오늘(10)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의 추석 연휴 비상의료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하자,
강원도가 "계획을 세우는 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사상 초유의
의료대란이 벌어졌는데,
강원도는 매년 하던 대로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에 그쳤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대형병원 4곳에
간부 공무원을 책임관으로 배치하고
응급실 과밀 해소를 위한
재난 문자를 발송하는 등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며 맞대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