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에서 근무하는 김대겸 과장이라고 합니다. 평소 정오의 희망곡을 즐겨듣는 애청자로 가끔 사연도 보내고 퀴즈도 참여하고 있답니다.

2024년 새해가 밝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기의 마지막 주라니 세월이 매우 빠른 것 같습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의 각박한 마음을 달래주고 따뜻하게 해주는 이들이 있어 그들에 대한 소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우리 공단과 법무부에서는 안전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고자 범죄를 예방하는 여러 법무보호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그 사업의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이들도 있고요. 그 봉사자 분들을 법무보호위원이라고 칭합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각자의 소임을 다하면서도 언제나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에 매진하고 계신 강원지역 300여명의 법무보호위원님들께서는 금년 상반기에도 우리 강원지역의 안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노력을 해 주셨습니다.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즈음에 늘 도움만 받는 입장에서 제가 이 분들께 해줄 수 있는 건 방송의 힘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밖에 없기에 아마도 우리 많은 봉사자분들께서 정오의 희망곡을 많이 청취하리라 생각되어 지기에 이렇게 호디를 통해 우리 자원봉사자님들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열정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린다고 호디께서 꼭 인사를 전해 주세요~~     신청곡은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 를 청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