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도내에서는
오늘 4개 시군에서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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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 5명, 춘천 3명, 홍천 1명, 강릉 1명 등
모두 1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원주에서는 지인과 직장 동료 등을 통해 3명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춘천에서는 해외입국자와 서울 확진자 접촉자,
대형마트 직원 등 3명이 확진됐습니다.
홍천에서는 확진자의 가족인 20대 대학생이
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강릉에서는 경남 창녕을 다녀온 40대 외국인
노동자 1명이 확진됐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366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