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도심 하천의 오염이 지속되면서
수질 개선 작업이 시작됩니다.
춘천시가 지난 12일
공지천과 퇴계천, 만천천 등
도심 하천 일대 부유물 원인 조사를 한 결과,
배수시설로 유입되는 오염물질과
생활오수, 농경지 퇴비 등이
주된 오염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도심 하천의 퇴적물을 수시로 제거하고,
축사 배수시설과 생활오수 배수시설을
일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