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강원도에서
임산물 채취하다가 발생한 사고가
70건을 넘었습니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3년 동안
임산물 채취 과정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75건으로, 독초 오인 섭취가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조난이나 실족 등 부상이
33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입산 전
기상예보를 확인하거나
혼자서 임산물 채취하행위를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