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 달여 동안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의
위생을 점검한 결과
강원도에서는 1곳이 적발됐습니다.
점검 업체는 1천 4백여 곳으로
이 가운데 11곳이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했고,
강원도에서는 홍천에 위치한 업체 1곳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로 적발됐습니다.
식약처는 각 지자체에
적발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개선 여부를 다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