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군단이 내일(7일)부터 나흘 동안
춘천과 화천 등에서 군단 동시
통합훈련에 나섭니다.
이번 훈련에는 2군단 병력과
예비군 등 1만 4천 명이 참가해
다른 부대와 상호 운용성을 검증하고,
검문소 운영과 포탄 사격을 진행합니다.
육군 2군단은 훈련 기간 동안 차량 통제와
감속 운행 등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양해와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