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한
강원도 수험생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70명을 선발하는 춘천교대 지역인재전형에서
최저등급 충족 인원은 29명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61명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한림대 의대 지역인재전형도
지원자 83명 가운데 40명은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의대 지역인재전형
지원자 198명 가운데 최저등급을 충족한 인원은 57명에 불과했고,
강릉원주대 치대 지역인재 교과전형도
지원자 58명 가운데 24명만이 최저기준을
충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