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와 춘천시의회
의장, 부의장 선출이 마무리됐습니다.
신임 도의장에는
국민의힘 4선 도의원인 김시성 의원이,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김용복,
민주당 박윤미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춘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는
김진호 현 의장,
부의장에는 배숙경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의장단 6석을 모두 차지하기로 한 뒤
비판 여론이 일자,
복지환경위원장직을
민주당 몫으로 주기로 했습니다.
상임위원장직은 내일(2일)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