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찰이 설 연휴 기간
강원도를 찾는 귀성객관 관광객들을 위해
내일(24)부터 2월 2일까지 열흘간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강원경찰청은 올 설연휴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6.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귀성은 1월 30일 오전, 귀경은 설날인
2월 1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암행순찰차 8대를 동원해
과속, 난폭, 음주 운전을 적발하고,
얌체운전을 집중단속합니다.
또 내일(24)부터 열흘간
도내 전통시장 50곳 인근 도로에
주,정차를 임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