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간부로 활동했던
고 양회동 씨 사망 1주기를 맞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가
춘천시 효자동 본부에서
다음 달 3일까지 추모 분향소를 엽니다.
또, 다음 달 1일에는 춘천 중앙로터리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과 노동자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강원지역 대회를 개최합니다.
고 양회동 씨는 지난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에서
분신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