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교육과 남북한 주민 통합을 위한
강원권 통일 플러스 센터가
춘천 옛 중도 선착장에 건립돼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전시체험관,
2층에는 북한 자료실을 갖췄고,
통일 문화 프로그램과 남북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강원도는 지역 사회에
통일 분야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일과 대북정책에 대한 도민 참여와
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