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광주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고도 후반전에만
4골을 허용하면서 역전패했습니다.
강원은 전반 1분 만에
양민혁이 선제골을 넣어 앞서갔지만
후반전 2골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후반 19분 이상헌이 페널티킥을 성공해
2대 2 동점이 됐지만
곧이어 광주가 2골을 더 넣으면서
2대 4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강원은 이번 주 토요일 대전 하나시티즌과
원정 경기에서 첫 승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