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학교에서 발생한 교권 침해가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에 따르면
2020년 64건이었던 강원도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건수가 지난해 172건으로 늘었고,
강원도 학생 759명당 1건의
교권보호위원회가 열려
학생 수가 비슷한 울산보다
교권 침해 사례가 더 많았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교사가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알려야 한다며
교육청 차원의 법률 상담과
교권 지원 강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