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올해 첫 SFTS 환자 동해서 발생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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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올해 첫 SFTS 환자 동해서 발생

올해 처음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강원도에서 발생했습니다.



첫 환자는 동해에 사는 60대 여성으로

평소 밭일을 하다가 지난 9일 오한과 발열 등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는데,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 등으로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어제(12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는

강원도에서 지난 5년 동안 152명,

해마다 3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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