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와 한림대 의대 교수들도
자발적 사직서 제출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의료공백이 악화될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대 의대 비대위는 총회를 거쳐
오늘(26일)부터 의대 교수들이
자발적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래진료 축소, 주 52시간 근무도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한림대 의대 교수협의회도
자발적 사직서 제출에 의견을 모았고,
52시간 준법 진료도 이미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