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최대 장애인 스포츠축제인
'제17회 강원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3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속초시가 종합 점수 1,238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춘천시가 2위, 원주시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 선수가 받는
대회 MVP는 사이클 종목에서 4관왕에 오른
횡성의 최종석 선수가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