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사회적 약자가 키우는
반려동물의 예방 접종과 질병 검사 비용,
치료비 등이 지원됩니다.
강원도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긴급 복지 지원 수급자를
대상으로 이들이 키우는 개와 고양이의
진료비를 1년에 2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들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각 시·군에서 지원 가능 여부를 판단해
250명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