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화강 '얼음꽁 놀이터'를
다음 달 4일 화강 쉬리공원에서 개장해
2월 9일까지 이어갑니다.
첫 개장이었던 올초
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데 이어,
철원군은 이번에 1만 5천 명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를 마쳤습니다.
얼음꽁 놀이터에는
200미터 길이의 눈썰매장과 송어낚시,
빙어잡기와 이글루 체엄장 등이 마련돼,
다양한 즐길거리가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