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화천 산천어축제가 오늘 폐막한 가운데,
역대 가장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3일 동안 이어진 이번 축제의
누적 방문객은 186만여 명으로
184만여 명이 다녀갔던
지난 2019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12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외국인 방문객 규모를
크게 뛰어넘었습니다.
또 축제장에 있는 지역 농산물 판매 부스의
매출이 10억 원에 달하는 등,
지역 경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