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김정수 의원이
특화작목의 지원 근거를 마련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조례안에는 지역 특화작목의
홍보와 생산시설 현대화,
품질 개선을 위한 개발 지원에 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 의원은 조례가 통과하면
철원 고추냉이와 원주 다래 등이
전국에서 각광 받는 특화작목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은 모레(4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