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다음 달부터
럼피스킨 재발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지난해 럼피스킨이 발생했던
철원과 양구, 고성, 횡성지역
소 10만 5천 마리에 대해
2주 동안 백신을 우선 접종하고
다른 14개 시군은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접종합니다.
사육 규모가 50마리 이상인 농가는
자가접종, 50마리 미만이거나
농장주가 고령 등으로 자가접종이 어려우면
접종지원반이 접종을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