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문화원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 30분
홍천 꽃뫼공원에서
‘홍천기미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엽니다.
이날 기념행사는
일제강점기인 1919년 4월 1일
홍천읍 장터에 모여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하기 위해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를 외친
순국선열의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홍천읍 시가행진을 통해
그날의 정신을 되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