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이
건설 근로자 임금체불로 공사가 중단된
화천 현장에 수사력을 집중해,
체불 임금 2천만 원 청산을 이끌어냈습니다.
이곳은 화천의 한 군부대가 발주한
공사 현장으로,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일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 10명의 신고를 받고
즉시 청산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6일 만에 건설사가 밀린 임금 전액을
지급하면서 공사가 재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