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이
강원개발공사의
지역업체 특혜 제공 의혹을 적발하자,
강원개발공사가 상급 기관의 감사 결과에
따르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원개발공사는 2021년 당시
'강원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에 따라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지역업체 배점을 평가 기준에 반영해
특허공법 심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행정안전부와 강원도감사위원회의
감사 결과에 따라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그에 따른 적합한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