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329회 임시회에
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조례안이
상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성열 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3명 이상의 소속 의원을 가진 정당이
하나의 교섭단체를 둘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 강원도당은
의원 수 3명 미만인 소수 정당은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없고,
내년에 1,646만 원의 예산이
거대 양당에 지원되는 결과가 초래된다며
조례안 철회를 촉구했습니다.